텍사스 카슨 카운티의 마타도르 프로젝트에서 첫 대형 임대 계약이 확정되었습니다. 페르미(FRMI) 주가는 하루 만에 21.09% 급등하며 7.1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수십억 달러 단위의 첫 확정 매출 경로를 열었지만 과거 주가 흐름과의 간극은 여전히 큽니다.
65억 달러 임대 계약 체결과 222 MW 전력 용량 확보
페르미(FRMI)는 마타도르 프로젝트 캠퍼스에서 222 MW 규모의 시설 전력 용량을 대상으로 65억 달러 규모의 확정 임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계약은 초기 단계에 한정된 것으로, 첫 이행 기간 동안 약 65억 달러의 총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에는 상대방이 추가 데이터센터 두 곳을 임대할 수 있는 선택권도 포함되었습니다. 초기 전력 공급 기반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구조가 구체화되었습니다. 65억 달러라는 거대한 계약 규모는 시장에서 강력한 촉매로 작용했습니다.
21.09% 반등에도 52주 최고가 36.99달러 아래 맴도는 주가
이날 주식 시장에서 페르미(FRMI) 주가는 21.09% 급등해 7.1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소 상장 이후 52주 최저가인 4.47달러에서는 명확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단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과거 52주 최고가인 36.99달러와 비교하면 현재 주가 위치는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대형 계약 호재에도 불구하고 이전 고점 대비 하락 폭이 깊었던 탓에 상단 저항이 있습니다. 65억 달러의 계약이 체결되었음에도 주가는 여전히 한 자릿수인 7.12달러에 그쳐 있는 셈입니다.
2.6 GW 전력 동맹과 추가 임대 옵션의 실행 시점
페르미(FRMI)는 마타도르 프로젝트를 위해 2.6 GW 규모의 전력 전략적 동맹을 발표했습니다.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2.6 GW 수준의 안정적인 전력 확보가 필수적인 전제입니다. 이미 확보된 222 MW 용량을 넘어서는 전력 망 연계가 사업 전개 과정을 좌우합니다.
투자자가 점검할 핵심 지점은 명확합니다. 65억 달러 계약에 이은 추가 데이터센터 두 곳의 임대 옵션 행사 여부와 2.6 GW 전력 자원의 실질적인 가동 시점입니다. 서류상의 계약 금액이 실제 재무제표로 반영되는 속도가 7.12달러에 멈춘 주가의 방향을 가를 것입니다.
*주의: 본문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최종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