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컬처 홀딩(OCG)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19달러 찍고 “아트 플랫폼 대박인가?” 싶은 분위기를 만들더니, 지금은 고점에서 그대로 목이 꺾인 차트만 남았다. 공시도, 실적도, 스토리도 없이 몸값만 수십 배 흔들렸다는 건 답이 정해져 있다. 유통 주식 적은 중국발 초동전주를 세력이 들었다 놨다 한 거다.
이런 패턴에서 다시 고점 복귀를 기다리는 건 분석이 아니라 기도다. 이 종목은 작품을 사는 자리가 아니라, 누가 마지막으로 폭탄 들고 서 있을지 정하는 자리라는 걸 잊지 않는 게 좋다.
OCG(오리엔탈 컬처 홀딩) 19달러 찍고 수직 낙하 "예술품이 아니라 폭탄을 팔았다?"
